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회의(WEF)에 참석중인 북한대표단은 2일 하오 1시(현지시간) 개최키로 했던 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갑자기 취소했다.이 회의에 참석중인 한국대표단 보고에 따르면 북한대표단은 또 3일 하오7시 시호프호텔에서 열기로 한 북한경제설명회도 취소했다.
이들 설명회는 북한대표단장인 이성대대외경제위원회위원장(장관급)과 림태덕대외경제위원회부위원장보가 주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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