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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서울성동을 김학원위원장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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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서울성동을 김학원위원장 내사

입력
199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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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서울성동을 지구당 김학원위원장(49)이 선거법위반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일 밝혀졌다.서울 성동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자신이 집사로 있는 성동구 왕십리교회 주보에 끼워 돌린 전단에 무료로 법률 세무 건축에 대한 전문상담을 해준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약력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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