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식량자급을 위해 유휴농지를 강제개발케하는등 강력한 쌀증산시책을 추진, 올해 쌀생산을 작년보다 1백10만섬 많은 3천3백70만섬으로 늘리기로 했다.★관련기사 9면농림수산부는 이날 「96년 쌀생산종합대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2월 20일까지 전국의 휴경농지 3만4천㏊에 대해 실태조사를 끝내고 휴경농지 판정을 받은 농지에 대해서는 농지법에 따른 대리경작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배정근기자>배정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