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교수등 22명 내일출국 “국경넘은 인술”「함께사는 사회,함께사는 세계」 96네팔―이화의료봉사단(단장 김순회교수) 발대식이 30일 하오4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이화여대가 주관하며 JT인터내쇼날(주)이 후원하는 의료봉사단은 단장 김교수를 비롯해 모두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발대식에서 김충한한국일보부사장은 『네팔―이화의료봉사단은 8년간의 무료진료를 통해 한국과 네팔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됐다』며 『이번에도 포카라의 티베트 난민등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고 건강히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봉사단은 2월 1일 출국, 19일까지 네팔의 포카라, 바그룽등 오지를 순회하며 진료와 문화교류 활동을 벌인다.<이상연기자>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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