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성길기자】 29일 상오 8시 15분께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특수절도죄로 복역중이던 안태웅씨(23·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가 사역장인 목포시 석현동 육기상사에서 작업도중 탈주했다.목포교도소측은 안씨가 이날 상오 7시50분께 동료 재소자 14명과 함께 미역가공공장인 이 공장에 도착한 후 상오 8시부터 미역을 운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나 이날 상오 8시15분께 인원점검결과 안씨가 탈주한 사실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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