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잠무(인도) AFP=연합】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회교사원에 장거리 로켓 2발이 떨어져 18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입은지 하루만인 27일 파키스탄군과 인도군이 카슈미르국경지역에서 교전을 벌였다.인도 국영 PTI통신은 국방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인도령 카슈미르 푼치지역에 파키스탄군이 로켓 3발을 쏘자 인도군이 반격했다고 전했다. 인도 군관리들은 27일 국경을 따라 11개 지점에서 심각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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