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UPI=연합】 독일의 한 과학자가 핵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첨단기계인 가스 원심분리기의 청사진을 훔쳐 이라크에 팔았으며 이라크는 이 청사진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전해졌다.워싱턴에서 발행되는 뉴클레어닉스(핵공학)위크지는 최신호에서 이같은 기술유출은 91년 이전에 발생했으며 독일당국은 설계도를 팔아넘긴 혐의자를 독일의 핵수출법을 가장 크게 위반한 중죄로 기소할 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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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UPI=연합】 독일의 한 과학자가 핵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첨단기계인 가스 원심분리기의 청사진을 훔쳐 이라크에 팔았으며 이라크는 이 청사진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전해졌다.워싱턴에서 발행되는 뉴클레어닉스(핵공학)위크지는 최신호에서 이같은 기술유출은 91년 이전에 발생했으며 독일당국은 설계도를 팔아넘긴 혐의자를 독일의 핵수출법을 가장 크게 위반한 중죄로 기소할 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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