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24일 미국 워싱턴 군교에서 항구적인 평화기반 마련을 위한 협상을 재개한다.이번 협상의 이스라엘측 수석대표인 우리 사비르는 22일 출국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의 최우선 협상목표는 『골란고원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할 경우 확실한 안정보장 체제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스라엘 정부는 시리아군이 골란고원으로 복귀하는 것등을 수용할 수 있지만 조기경보체제가동등의 전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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