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로이터=연합】 강택민(장쩌민)중국국가주석은 최근 자신의 후견인이자 최고 지도자인 등소평(덩샤오핑)사후에도 중국은 안정될 것이란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했다.이에따라 인민일보는 지난주 1면에 「정치적 일치」를 강조한 강의 연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강주석은 2일 군기관지 해방군보 사무실을 방문, 간부들에게 올바른 정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고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당의 정치노선을 지지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 지난주 신화통신에 외국매체로부터 제공되는 경제정보 보도통제권을 부여했는데 이는 자신의 위상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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