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한국거북이마라톤 대회가 21일 상오8시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주)한국야쿠르트유업 협찬으로 1천2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국립극장 앞에서 열렸다.병자년 새해 첫대회로 신년하례를 겸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포근한 날씨속에 남산순환도로 7구간을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방송인 이상롱씨의 사회로 세종대 체육학과 학생들의 에어로빅 시범과 행운상품 추첨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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