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기자】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농림수산부가 처음 수입한 외국쌀이 21일 인천항에 도착했다.인도쌀 1만2,600여톤을 싣고 지난 3일 인도 봄베이항을 출발한 중국선적 1만3,000톤급 「푸강산」호는 이날 하오 9시께 인천항 3부두에 입항했다.
농림수산부는 22일 상오8시부터 하역작업을 벌여 검역을 거친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가공식품별 적합성 조사를 실시, 떡 빵등 가공식품용으로 올 상반기중 시중 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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