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공전 우선전형 합격자 85%가 내신 1등급대유공업전문대가 20일 내신 5등급이내를 대상으로 하는 우선전형(4년제대학의 특차에 해당)합격자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합격자 2백52명 가운데 84.5%인 2백13명이 1등급으로 나타나 전문대의 학력파괴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주간은 합격자 1백36명중 96.3%인 1백31명이 내신1등급이었으며 학과별로는 13개학과중 공업디자인과를 제외한 전자계산 산업디자인 광고디자인과등 12개학과의 합격자 전원이 내신1등급이었다.
야간은 79.7%인 82명이 내신 1등급이었으며 학과별로는 10개학과중 전자통신 전자계산 건축 사무자동화등 4개학과의 합격자 전원이 1등급이었다.
전문대에 우수학생이 몰리고 있는 것은 지난 90년 이후 취업률이 80%를 넘고 수험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문대 학과에 진학하는게 더 낫다는 인식을 갖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최성욱기자>최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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