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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관훈동당사 팔려/대성산업에 700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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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관훈동당사 팔려/대성산업에 700억원 낙찰

입력
1996.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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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19일 신한국당의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당사 공개입찰에서 700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연탄 석유 생산·판매업체인 대성산업은 17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낙찰받은 관훈동당사(대지 1,773평 건물 5개동)에 계열사를 통합 입주시켜 사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날 입찰에는 대성산업등 3개 업체가 응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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