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0일 지난해 외국인투자규모는 867건 19억3,000만달러로 94년에 비해 건수로는 34.2%, 금액으로는 46.5%가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371건 8억8,300만달러로 전년의 266건 4억200만달러에 비해 건수로 39.5%, 금액으로 119.7%가 각각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496건 10억4,700만달러로 건수는 30.5%, 금액은 14.4%가 늘어났다.
외국인 투자 철수금액은 6,152만1,000달러로 94년에 비해 1억달러정도 감소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