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병진특파원】 CNN 방송과 USA 투데이가 갤럽에 의뢰해 지난 주말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당장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면 밥 돌 상원의원이 49% 대 46%로 빌 클린턴 대통령을 앞지를 것으로 8일 발표됐다.돌 상원의원이 대통령후보로 거명된 이후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대통령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중순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이 53%대 43% 로 돌을 크게 앞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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