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양(15·미국명 사라 장)의 신년음악회가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셔홀에서 열렸다. 장양은 이번 연주회에서 레너드 슬라킨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했다.<뉴욕=연합> ◎주니어 국제골프 준우승 뉴욕=연합>
95 뉴욕한국일보 주니어골프대회 우승자인 데이비드 권군(15·뉴저지 듀몬트고 10년)이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린 도랄 퍼블릭스 국제 주니어대회 14∼15세 부문에서 준우승했다.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통해 미 프로골프협회(PGA)에 입문하려는 프로지망생들이 꼭 거쳐야하는 권위있는 주니어 대회이다.<뉴욕지사>뉴욕지사>
◎아카데믹 팀 캡틴 선정
샌디에이고 각종 테니스대회를 석권해온 제니 리양(18·랜초 버나도고 12년)이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지가 제정한 「95 올 아카데믹 팀 캡틴」(여자 테니스)으로 선정됐다. 유니언 트리뷴지는 지난 가을부터 성적이 우수한 샌디에이고내 운동선수 2,626명을 1차로 선발한 뒤 테니스 등 7개 부문에서 이양 등 남녀 최고의 캡틴(최우수선수)을 선발했다.
◎한인전용 출입구 설치
주중 한국대사관은 영사부(총영사관)에 출입하는 한국인의 편의를 위해 새해부터 「한국인 전용 출입구」를 설치 운용, 교민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출입구를 이용하는 한국인은 입구에서 경비를 맡고있는 무장경찰과 대사관 경비원에게 본인의 신분증(여권 또는 거류증)만 제시하면 된다.<베이징=송대수특파원>베이징=송대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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