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 3차장)는 구랍 31일 상오 80년 당시 박동진외무장관과 송영언총무처 인사국장, 조창구11공수 63대대장을 소환, 조사했다.검찰은 이날 전두환전대통령이 입원중인 경찰병원으로 김성호서울지검특수3부장을 보내 재임시의 비자금조성경위와 친인척명의의 부동산 및 예금계좌 은닉내역등을 조사했다.
한편 검찰은 전씨의 비자금조성 및 관리와 관련, 안무혁의원, 사공일전청와대 경제수석, 이상연전안기부장등 5, 6공 당시 고위관료들을 극비리에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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