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하한 7만5천」합의 번복/선거구 조정 난항/새해초 본격 협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하한 7만5천」합의 번복/선거구 조정 난항/새해초 본격 협상

입력
1995.12.30 00:00
0 0

여야는 내년초부터 선거구획정 실무협상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나 인구 상·하한선의 예외인정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돼 큰 진통이 예상된다.특히 신한국당이 29일 인구상한선(30만명) 및 하한선(7만5천명), 인구산정기준일(95년 11월30일)등에 대한 여야총무합의를 『당론이 아니다』며 번복하자 국민회의등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협상전망이 불투명해졌다.<관련기사 4면> 신한국당은 인구상·하한선 예외문제와 관련, 인구수가 30만명에는 미달하는 도농통합시의 경우 지역대표성을 감안, 예외적으로 2개선거구를 인정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국민회의는 농촌선거구의 지역대표성을 들어 전남 신안과 영암등 인구수가 7만명미만인 선거구를 존속시키되 도농통합시의 예외는 인정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신효섭·유성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