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연합】 프랑스는 5차 핵실험을 28일 남태평양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프랑스의 주간 르 카나르 앙쉐네지가 26일 보도했다.앙쉐네지는 핵실험이 당초 지난 22일로 예정됐었으나 지난 3주간 사상 최악의 교통마비를 일으켰던 프랑스 공공부문 파업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지난 9월부터 4차례 지하 핵실험을 강행, 세계 각국의 맹렬한 비난을 받아왔는데 내년 2월까지 모두 6차례 지하 핵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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