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여권발급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고 외무부가 26일 밝혔다.이번 업무중단은 여권발급 대행기관인 종로, 서초, 노원, 영등포구청등 서울4개구청과 경기, 강원등 전국 14개 시·도에 연결돼 있는 외무부 전산망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전국 각 시·도 여권발급 대행기관은 29일 하오 3시까지만 여권 신청접수를 받게된다. 그러나 이미 제작된 여권은 30일에도 정상적으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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