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성우 기자】 26일 상오 5시30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380의1 대전1공단내 운수회사인 삼희통운(대표 이석범) 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500여㎡와 보관중이던 라면 스낵 등을 태워 9,000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불을 처음 본 엄태곤(30·한국안전시스템 직원)씨는 『이날 상황근무를 서던중 비상벨이 울려 삼희통운으로 달려가 보니 창고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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