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진각 기자】 경기경찰청 보안과는 20일 국경근(24·무직·서울 강서구 등촌동 651의 11)씨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하고 중국교포 유영준(26)씨등 3명을 여권부실기재 및 동행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의하면 국씨는 지난 6월1일 신선식(27·노동·경기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씨와 함께 중국 상하이(상해)로 출국, 관광여권을 분실한 것처럼 허위신고한뒤 상하이영사관에서 발급받은 여권대행 임시여행자증명서를 중국교포 유씨에게 460만원을 받고 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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