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 이종성 회장이 17일 하오 9시15분 서울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관련기사 14면> 대전고와 서울대법대 전신인 경성법전을 졸업한 고인은 70년 부실기업이었던 국안방적을 인수, 국내굴지의 면방업체로 육성했으며 11대 국회의원(국민당부총재)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오숙근(70)씨와 3남2녀. 발인은 21일 상오7시30분 서울중앙병원. 장지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복당리 선영. 724―1521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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