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동 시각 67%가 거부반응우리나라 고위 공직자 98%가 자부심을 갖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외부의 복지부동 시각에는 67%가 거부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어렵다(44%)고 느끼고 있어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평가했다. 이 때문에 자녀가 공무원이 되는데는 긍정적인 입장이 23%에 불과했다.
이같은 반응은 공보처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중앙 행정기관과 14개 시·도 국장급 이상 공무원 4백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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