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은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중국 등 6개국이 추진하고 있는 메콩강 유역 경제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하고 이 사업에 한국과 일본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태국 외무부 고위관리가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내년에 아세안과 메콩강 유역 개발사업을 연계시키는 각료급회의를 콸라룸푸르에서 열기로 합의했으며 이 회의에 한국과 일본이 초청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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