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13일「정치스캔들 방송보도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방송3사 메인뉴스의 56.1%를 차지한 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관련 보도가 분석적인 내용보다 단편적인 스트레이트 기사에 치우쳤다』고 문제를 제기했다.박계동 의원(민주)의 비자금 폭로에서 노태우씨 구속까지의 뉴스를 분석한 결과 앵커맨이나 기자의 감정적 판단이 개입된 뉴스가 39.5%나 차지했고 컴퓨터그래픽을 동원, 뉴스를 극화한 점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내년 베를린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영화「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과「개같은 날의 오후」가 또다시 내년 3월25일부터 비경쟁으로 열리는 제20회 홍콩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각각 3차례 상영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