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특급호텔들이 송년맞이행사와 특선상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다.신라호텔은 28, 29일 하오6시30분 다이너스티홀에서 조용필송년디너쇼를 연다. 1인당 S석 11만원, A석 10만원. (02)230―3320
호텔리츠칼튼서울은 지하3층 볼룸 입구에 국내 최대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고 있다. 2,000여만원의 경비를 들여 만든 이 트리는 무게 2톤으로 밑둥지름 5 높이 11.8 크기로 조립식이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02)3451―8230
지난 4일 유럽양식의 특급호텔로 재단장해 문을 연 아미가호텔은 내년2월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 20%특별할인가격을 제공한다. 송년을 기념하여 카페 톨레도는 비즈니스맨과 일반고객을 위해 4가지코스 요리를 1인당 1만6,000원에 맛볼수 있는 특선메뉴 10가지를 내놓고 있다. 중식당 수춘은 20여가지 각종 약초와 해삼 전복 오골계 샥스핀등을 함께 요리한 송년특선요리 「스테미너식 불도장」을 4만원에 선보인다. (02)3440―8000
서울힐튼호텔은 「연말특별고객우대패키지」상품을 23일부터 내년1월2일까지 판매한다. 2인1실 1박 10만원으로 수영장 사우나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한다. (02)317―3014
그랜드하얏트서울은 「리전시클럽패키지」상품을 내년1월3일까지 내놓는다. 2인1실 1박 21만6,000원으로 체육관 수영장 사우나등을 무료로 이용하며 전용라운지의 아침식사와 음료 스낵이 제공된다. (02)799―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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