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검사제 도입해야”정대철 의원신한국당의 최형우 의원은 12일 『건강한 보수세력과 합리적이고 온건한 개혁세력, 비전과 미래가 있는 신세대등 「신정치 주체세력」이 21세기 한국 정치의 주역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이날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정치의 과제와 15대 총선」이라는 주제의 동아시아연구원(이사장 이명박 의원) 주최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최의원은 『오늘의 문제점을 그대로 지키려고만 하는 것은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면서 『개혁을 통해 자유와 민주라는 귀중한 체제를 지킬 수 있다』고 거듭 지속적인 개혁을 강조했다.
한편 국민회의의 정대철 부총재는 연설에서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고 내란, 외환, 군사반란 등 반국가적인 범죄행위와 국제인권법상의 집단학살 등 반인륜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배제해야 한다』며 특별검사제 도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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