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우(코트 디부아르)로이터 연합=특약】 코트 디부아르에 체류중인 라이베리아 난민 1명이 전염성이 매우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료진이 10일 밝혔다.의료진은 환자의 말을 인용, 라이베리아 현지에도 유사한 증상을 가진 환자가 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번 에볼라 감염환자는 올해 1월부터 8개월간 중부 아프리카를 휩쓸어 244명의 생명을 앗아간 전염사건 이후 처음 나타난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