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초우량기업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경영혁신사례와 기술개발성과를 발표하는 「특A 95발표회」를 개최했다.중동과 유럽 미국 아시아등 해외법인 10개팀을 비롯해 모두 56개팀이 참가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팀원이 팀장을 선출하는 제도 ▲우수한 인재가 스스로 LG를 선택하도록 하는 인력선발 방안 ▲부인이 남편회사의 생산라인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가사불이제도등 다양한 사례가 발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일류를 지향하는 「특A운동」을 통해 93년 210억원, 94년 390억원에 이어 올해는 500억원의 경영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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