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25만·지방35만… 택지 1,890만평내년 한해동안 60만가구의 주택과 1,890만평의 택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6일 내년도 주택공급계획물량을 신경제 5개년계획대로 올해의 55만가구보다 9.1% 늘어난 60만가구로 정하고 수도권에 25만가구, 지방에 35만가구를 각각 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택공급물량중 주택공사 6만가구등 20만가구는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되는 전용면적 18평이하 국민주택으로 공공부문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40만가구는 민간부문에서 공급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교부는 내년 한해동안 공공부문 1,140만평, 민간부문 750만평등 모두 1,890만평의 택지를 새로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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