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 연합=특약】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4일 UNESCO평화상 수상자로 지미 카터 전미대통령과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국왕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UNESCO 대변인은 이날 오는 7일 아이보리코스타의 수도 야마소크로시에서 이들에 대한 수상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를로스 국왕은 프랑코 치하의 독재체제로부터 민주화를 이끈데 대한 공로로, 카터는 세계 각지의 분쟁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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