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컴퓨터·전화기능 집약 영화감상도미국 휴렛팩커드(HP)사는 최근 21세기형 통신단말기의 프로토타입(원형)을 공개했다. 이 단말기는 기존 휴대폰 크기에 현재의 휴대형TV와 컴퓨터, 전화기의 기능에다 쌍방향화상회의 기술을 집약시킨 형태일 것으로 보인다.
또 음성 팩스 데이터 등은 물론, 전자펜으로 작성한 자료까지도 곧바로 전송할 수 있다. 단말기 안에는 미니 CD롬드라이브까지 내장돼 영화까지도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HP가 제시한 프로토타입은 제품명 가격 시판시점 등은 분명치 않으나 현재 정보통신 컴퓨터 가전업계 등이 보유한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고 상품화 가능성도 충분하다.<백재호 기자>백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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