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건설부문은 2일 진재순 부사장을 영업담당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는 연초 대우그룹이 부문별 회장제를 도입한 이후 장영수회장이 독자적으로 시행한 첫 인사로 종래의 연공서열방식에서 벗어나 능력위주로 발탁인사를 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부사장 이준 김원주 진용무 ▲전무 홍의국 정영우 최 훈 최성남 오원근 정영화 김방태 김광택 김화식 ▲상무 노인호 장대영 김룡남 주창수 강동언 구정환 김광수 이주홍 김영호 ▲이사 최재호 이세원 이주윤 김종철 김건희 이성구 조상국 박세흠 송재오 이종호 이종학 정규일 김기동 ▲이사부장 이철홍 박창호 송효성 박흥식 정진구 장상인 송기봉 송종식 이기용 양종화 박의승 배성준 손동진 신승호 한문환 이종웅 정기수 도은대 곽태헌 이응수 림동우 송기풍 김 백 이상한 정재영 김배렬 강련도 조학현 윤영의 박응근 최성우 차백성 최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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