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일 3국의 연속 고위전략회의에서 3국 공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외교·안보및 경제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대북정책을 마련키로 했다.한·미 양국은 지난 7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차관급 고위전략회의를 12월 12일 워싱턴에서 열기로 했다고 외무부가 23일 밝혔다.<관련기사 8면>관련기사>
이시영 외무차관과 스트로브 탈보트 미국무부부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이번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외교·안보현안과 중장기 대북정책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이어 한·미·일 3국은 내년 1월 차관보급이 참여하는 한반도 안보관련 고위전략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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