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2일 박재윤 통산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염곡동 300의 9 부지에 종합무역정보센터 기공식을 가졌다.무공의 종합무역정보센터는 연건평 8,000여평(지하4층 지상12층)에 화상회의시스템 5개국 동시통역시설등을 갖춘 인텔리전트빌딩으로 97년 완공예정이다. 무공은 종합무역정보센터가 완공되면 전세계 무역정보를 전산화해 업체들에 제공하는등 정보화시대의 첨병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