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80%나… 30대의 2배 수준/롯데백화점 조사 “스트레스가 주범”롯데백화점이 최근 남녀직원 2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20대 남자직원의 80%가 「가끔 건강에 이상을 느낀다」고 대답, 30대(44.2%) 40대 (34.8%) 남자직원보다 월등히 건강에 자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여직원(30.9%) 30대 여직원(32.1%)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질문에 남자직원의 50.0%는 스트레스라고 답했으며 34.5%는 음주, 8.2%는 흡연, 4.6%는 운동부족이라고 답했다. 여직원은 스트레스(55.0%) 과로(25.4%) 공해(10.9%) 운동부족(8.7%)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를 위해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수면 또는 휴식이 38.7%로 가장 많았고 가벼운 운동(31.9%), 등산 또는 여행(20.1%), 기타(9.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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