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20일 산업정보화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내달 중순께 CALS(Commerce at the light speed:정보통신망을 통한 신속한 상거래) 추진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통산부에 의하면 협의회 구성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산업정보전산망 전담사업자인 세일정보통신(주)이 공동으로 추진반을 구성, 발기인 협의 및 창립총회를 준비하게 된다. 이 협의회는 업종별 CALS응용모델을 개발하고 전산업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통산부는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CALS추진에 따른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자금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CALS는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문서 결재시스템과 기업재구축을 통해 상거래 및 물류, 자금결제등을 신속히 처리하는 경영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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