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미아점·한신코아 노원점 가장 저렴유통전문지 메르시가 지난달 백화점 21곳에서 한국네슬레와 동서식품 커피 9종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세계 미아점과 한신코아 노원점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미아점의 경우 그랜드등에서 6,050원을 받는 동서식품 맥심모카골드(200)를 5,440원, 쁘렝땅 경방필 애경등에서 9,600원 하는 동서식품 맥스웰블루엣(300)을 8,640원, 한화잠실점등에서 4,200원인 동서식품 콜롬비아스페셜(200)을 2,340원에 파는등 비교품목 9가지 가운데 3종을 백화점 중에서 가장 싼 값으로 팔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신코아 노원점도 경방필 나산등에서 5,800원인 동서식품 맥심오리지날(200)을 4,900원, 미도파상계점 등에서 7,330원 하는 한국네슬레 초이스디카페인(175)을 6,500원, 신세계천호점에서 6,700원 하는 한국네슬레 네스카페골드(175)를 6,000원에 판매하는등 3종을 백화점 중 가장 싼 값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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