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22일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상오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췄다. 또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 운행시간을 상오 7시에서 상오 6시로 앞당겼으며 개인택시의 부제를 전면해제키로 했다.교육부는 듣기시험에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국방부와 협조해 제1교시 언어영역시험및 4교시 외국어영역시험 시간대에 군용및 민간항공기, 헬기의 이·착륙을 금지토록 했다.
한편 수험생들은 시험장 2백 앞에서 하차, 걸어서 시험장으로 가야하며 시험장 반경 2이내 간선도로에서 주차한 차량은 즉시 견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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