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석,삼성 반도체공장 시찰김영삼 대통령은 15일 장쩌민(강택민)중국국가주석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두 정상간의 개인적인 친분과 우의를 다지고 한반도 주변정세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동에서 전날의 정상회담결과를 재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의 우호협력증진관계가 더욱 심화할수 있도록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관련기사 13면>관련기사>
강주석은 조찬회동을 마친뒤 기흥의 삼성반도체 공장을 시찰했으며 이어 숙소인 신라호텔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직원및 화교대표들을 접견했다.
강주석은 사흘간에 걸친 서울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하오 두번째 방문지인 경주에 도착,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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