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보다 3배이상 비싸 “금싸라기”○…시중 일반미 값의 3배반이나 되는 가마당 48만원짜리 쌀이 생산돼 계약시판에 들어갔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66의2 설악농산(대표 김광선·39)은 올해초 고성지역 3개농가와 계약재배, 3,200평의 논에서 수확한 무공해쌀을 이달 하순부터 20㎏씩 포장, 케이블 TV의 쇼핑채널을 통해 12만원에 시판하고 있다. 이 쌀은 80㎏으로 환산할 경우 가마당 48만원꼴로, 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쇠똥퇴비만을 사용해 재배했다는 것.<고성=곽영승 기자>고성=곽영승>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