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외교관 자녀등 특례입학자에 대한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한 뒤 처음 실시되는 96학년도 정원외 특례입학의 경쟁률이 올해 2.8대1보다 낮은 2.1대1로 14일 최종집계됐다.서울대에 의하면 12월 13일 실시되는 내년도 특례입학 원서접수 마감결과 외교관 자녀, 상사주재원 자녀등의 경우 20명 모집정원에 42명, 교포자녀는 10명이내 모집에 6명이 지원했다. 특례입학 시험은 국어 국사 수학(인문계 수학I, 자연계 수학Ⅱ) 논술 외국어 과학등 6개 과목과 구술고사및 면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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