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진각 기자】 5일 상오 7시10분께 경기 광주군 남종면 이석리 팔당호옆 45번 국도에서 서울4투 4182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박상구·57·서울 송파구 오금동 가락우창아파트 2동 404호)가 호수로 추락, 운전자 박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목격자 황일규(33·공무원·경기 의왕시 내손2동)씨는 『팔당호 안개를 사진찍기 위해 걷고 있던중 광주쪽에서 팔당호쪽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호수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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