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혁 기자】 5일 상오 10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581 최옥남(56.여)씨 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최씨와 아들 정병호(38)씨 부부 등 일가족 7명이 중화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최씨에 의하면 이날 아침 방안에서 온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중 밖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불길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경찰은 부엌에 있던 LP가스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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