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리본부 신설·비서실장 직제에 포함서울시는 4일 서울시의 불합리한 조직을 개편키위해 올 연말까지 조직개편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실·국별로 자체 부서 개편안을 마련케해 이를 종합, 최종안을 마련한뒤 총무처에 관계법령 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현 서울시 조직은 대통령령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에 대한 규정」에따라 2실 12국 1본부 1관 3담당관 67과 244계로 정해져 있다.
서울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교통종합관리본부를 신설하고 현 정원에 없는 비서실장(3급)을 직제에 포함시킬 계획이다.<임종명 기자>임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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