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역 모든학교 지원 가능서울시내 사립국교 신입생 지원가능 학교가 종전 거주지역에 따라 특정지역 학교로 제한됐던 것이 올해부터 시전역 학교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이 3일 확정한 「96학년도 서울시내 사립국교 신입생 전형요강」에 의하면 학부모와 아동들의 학교선택폭을 넓혀주기 위해 종전에는 특정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거주지를 2∼7개구에 한정했으나 9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시전역에서 모든 학교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교육청은 또 사립학교의 원서교부 및 접수는 12월1∼11일로, 추첨은 13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서울시내 사립국교 신입생 모집정원은 39개 학교에 6,0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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