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폭력·음란전화 발 못붙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폭력·음란전화 발 못붙인다

입력
1995.10.31 00:00
0 0

◎한국통신,발신번호 확인서비스 전국 확대한국통신은 30일 폭력 협박 음란전화를 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발신전화번호 확인서비스를 11월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22개지역에서는 자동으로, 기타지역에서는 수동으로 안내된다. 이용요금은 월 2,000원이며 전화번호 확인때마다 시내통화료(40원)가 부과된다.

신청방법은 해당전화국에 폭력전화에 시달린 경위를 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자동안내지역에서는 통화중 폭력전화로 확인될 때 통화중인 상태에서 훅스위치(전화를 끊을 때 누르는 스위치)를 한 번 눌렀다 통화가 끝난 뒤 155번을 누르면 발신번호와 통화일시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수동안내지역에서는 「각국번+0000」번에 전화하면 된다.<김광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