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 10시15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4동 함지박 식당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검문중이던 노량진경찰서 소속 서울 2으 7210호 순찰차를 빼앗아 달아났다.경찰에 의하면 동작구 국립묘지 앞에서 최병철 순경등 2명이 순찰차를 세워놓고 검문을 하던중 갑자기 쏘나타 택시가 달아나 2 가량 추적해 40대 남자를 끌어내리려는 순간 최순경을 밀치며 순찰차를 몰고 달아났다. 이 택시의 번호판은 앞과 뒤가 다른 도난차량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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