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동=연합】 일본의 마쓰시타(송하)전기, 히타치(일립), 도시바(동지), 일본전기(NEC), 미쓰비시(삼릉)전기, 후지쓰(부사통), 샤프등 7대 전자회사는 반도체 매출의 증대에 힘입어 지난 4∼9월의 6개월동안 두자릿수의 세 공제 전 이윤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26일 공개된 이들 회사의 재무제표에서 밝혀졌다. 후지쓰의 경우 세금공제 전 이윤이 연간기준으로 65.5% 상승했으며 NEC가 50.5%, 도시바가 30.8% 증가했는데 이들 3사는 전자시장의 반도체 부문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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